아비라마 레더는 소스케 아이젠의 군대에서 스물두 번째 번호를 가진 아란칼이며, 바라간 루이젠바른의 여섯 프라시온 중 하나이다. 그는 첫 일격이 오기 훨씬 전부터 전투가 시작되는 전사로, 상대에게 무엇을 할지 소리치기를 좋아하고 상대도 그와 똑같이 응수할 것을 요구한다. 이런 행동은 단순한 허세가 아니라 자신을 다잡는 동시에 적의 균형을 흐트러뜨리는 방식이다. 아비라마는 성급하고 거칠며 조급하고, 싸움에서는 거의 자신을 억제하지 않는다. 그는 단 한 번의 타격도 가하기 전에 참백도를 해방할 수 있다. 자신의 주인을 그는 존경하며 그를 "폐하"라고 부른다. 전투에서 아비라마는 비행 속도와 강철처럼 단단한 깃털에 의지하지만, 너무 늦어지기 전까지 상대의 계략을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 그의 약점이다.